‘방탄소년단 아니었다’ 외신이 주목한 K팝 아이돌, 누구냐면…
엄청난 K-팝 스타로 급부상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해외 매체 호평 잇따라
K-팝 스타로 급부상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를 향한 해외 유력 매체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영국의 음악 매거진 NME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하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앞으로의 행보에서 가장 기대할 점은 이들이 항상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의 여정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어쿠스틱 발라드부터 레이지-이모 록(Raging emo-rock) 등 거의 모든 장르에 도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독특하고 모방할 수 없는 자신들만의 것으로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켈리 클락슨 쇼’에서의 ‘Deja Vu’ 무대를 짚으면서 빌보드(Billboard)는 “2019년 데뷔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엄청난 K-팝 스타로 급부상했다”라며 호평했다.
또한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ntertainment Weekly)는 “반항적인 록커부터 동화 속 왕자까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소화하지 못할 콘셉트는 없다”라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소화력을 극찬해 화제가 됐다.
미국의 일간지 USA 투데이(USA TODAY)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음악은 한 소년이 살아가면서 겪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성숙해지는 만큼, 이들의 성장은 앨범에도 영향을 미쳤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신보 ‘minisode 3: TOMORROW’는 한터차트 집계 기준으로 발매 당일 총 118만 7,103장 팔려 일찌감치 4연속 초동(발매 첫 일주일 판매량)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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