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50만 경쟁률 뚫고 ‘효켓팅’ 성공한 여배우 (+임영웅)
‘피켓팅’ 임영웅 콘서트
효도하려던 자식들 반응
배우 박보영 티켓팅 성공
배우 박보영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0일 박보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에 이런 일이ㅠㅠㅠㅠㅠㅠ”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켓팅’으로 유명한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에 성공한 화면이 담겼다.
이날 오후 진행된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티켓 예매는 접속자가 수십만 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약 화면으로 넘어가기까지 1시간 이상 걸리거나, 대기 숫자만 5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9만 석이 조금 넘는 좌석이 순식간에 전석 매진돼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특히 부모님을 위해 ‘효도’하려던 누리꾼들의 아쉬움이 전해졌다.
이 가운데 박보영이 티켓팅 성공을 인증하자, 부러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진짜 부럽다”, “어떻게 성공하신 거죠?”, “꿀팁 좀 알려주세요ㅠㅠ”, “엄마 미안해”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박보영이 예매에 성공한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은 오는 5월 25~26일, 양일간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