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살’이라고…? 10살 연하 여배우 옆에서 ‘초동안’ 외모 자랑한 男배우
배우 송승헌 최근 근황
일본 시상식 시상자로 참석
10살 연하 전여빈과도 찰떡
배우 송승헌(47)이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다.
지난 10일 송승헌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전여빈 님과 함께”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블랙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춘 전여빈과 케미 넘치는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 블랙’으로 차려입은 송승헌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10살 나이 차로 알려진 전여빈과도 전혀 이질감 없는 케미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송승헌, 전여빈은 일본 요코하마 K-아레나에 열린 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ASEA 2024)’ 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송승헌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40대 맞아요?”, “로코 찍어줬으면 좋겠다”, “나이를 안 먹는 비주얼”, “새로운 동안 킹이에요”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송승헌은 지난 1996년 MBC ‘남자 셋 여자 셋’으로 데뷔해 ‘해피투게더, ‘가을동화’, ‘여름향기’, ‘에덴의 동쪽’, ‘사임당, 빛의 일기’, ‘플레이어’, ‘택배기사’ 등 최근까지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송승헌은 영화 ‘히든 페이스’로 스크린 복귀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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