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나운서, ‘과로’로… 진짜 안타까운 소식 (+충격 근황)
노무라 사야코, 과로로 휴식 취해
TBS 측 “복귀 위해 노력하고 있어”
지난해 8월 말부터 자취 감춰 걱정
아나운서 노무라 사야코가 과로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했다.
12일(현지 시간) 야후재팬에 따르면 TBS 측에서 “아나운서 노무라 사야코가 과로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TBS 측은 “현재 담당 주치의와의 지속적인 치료를 하며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가족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의 인터뷰와 보도는 배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방송 ‘안티 히어로’에 출연할 예정인 그녀의 아버지이자 배우인 노무라 만사이는 “방송 출연과 이번 일과는 무관하다”고 입장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노무라 사야코는 지난해 8월 말부터 SNS 활동을 중단했다.
또한 동시에 정규 프로그램에서도 자취를 감춰 많은 팬들을 걱정시킨 바 있다.
한편 노무라 사야코는 2020년 TBS에 입사해 주로 정보·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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