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군 복무 중 ‘비밀 단어’ 노출… 팬들 난리 났다
BTS 정국 군복무 근황
갑자기 SNS 만들어 화제
팔로워 5240만 SNS 삭제
BTS(방탄소년단) 정국 근황이 화제다.
지난 14일 BTS 정국은 위버스(팬 소통 플랫폼)를 통해 “내 자랑은 지금 못하니 내 새끼 자랑해야지”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정국은 “앞으로 즐거운 ‘밤’ 되세요. Bowwow_bam 단결!!!!!!!”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정국이 인스타그램 아이디로 추정되는 문구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는 실제로 정국이 개설한 계정으로 정국의 반려견 ‘밤이’의 계정으로 추측된다.
해당 계정 속에는 정국의 반려견 ‘밤이’의 모습이 담긴 다양한 사진들이 존재했다.
특히 한 영상에서는 정국으로 추정되는 목소리가 포착돼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저 영상 보면 딱 들어도 정국 목소리 나옴”, “밤이 소식 공유된다!”, “밤이 아부지, 결국 밤이 계정 오픈했네요” 등 반응을 전했다.
정국은 지난해 2월 5,240만 팔로워를 돌파한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돌연 탈퇴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정국이 삭제한 계정의 가치는 수백억 원대로 추측돼, 그의 행동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정국은 “인스타 탈퇴했어요. 해킹 아닙니다. 안 하게 돼서 그냥 지웠어요.. 걱정 마세요. “앱도 바로 지웠고 아마 앞으로 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미리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그런 정국이 반려견에 대한 애정으로 새로운 SNS를 개설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정국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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