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경 변화…? ‘기안84’ 절친과 열애 밝힌 정은채 ‘숏컷’ 근황
배우 정은채 최근 근황
데뷔 후 첫 ‘숏컷’ 비주얼
‘기안84 절친’ 김충재와 열애
배우 정은채 근황이 화제다.
지난 14일 정은채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채는 한 의류 브랜드 행사장에 참석해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여유로운 모습이다.
특히 데뷔 후 처음 보는 듯한 ‘숏컷’ 헤어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정은채는 지난 1월에도 ‘숏컷’ 헤어 스타일로 변신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하지만 해당 게시물은 지난달 디자이너 겸 화가 김충재와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처음 올린 게시물이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정은채 측은 “정은채가 김충재와 열애 중인 것이 맞다. 서로 좋은 감정으로 긍정적으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라고 밝혔다.
김충재는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절친한 후배이자 훈훈한 외모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동갑내기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서로의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함께 모임을 한 사진을 게재하는 등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정은채는 올해 방송 예정인 tvN ‘정년이’ 출연을 앞두고 있다.
정은채는 속을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이지만, 여성 국극단 내 남자 주연을 도맡아 하고 있는 국극 최고의 스타인 단원 ‘문옥경’ 역을 맡았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