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억 탈세’ 배우 송조아, 6개월 만에 ‘백화점’서 포착 (+에르메스)
출연 금지 당한 송조아
백화점서 근황 포착돼
고가의 가방 들고 다녀
83억 탈세 혐의로 논란이 된 배우 송조아(Song Zuer)가 백화점에서 포착됐다.
15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뉴스에서는 탈세 혐의로 출연 금지를 당한지 반년 후 포착된 송조아의 근황에 대해 보도했다.
한 네티즌은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던 중 직원에게 향수를 추천받던 송조아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은 “세금 탈세한 송조아 아니냐”고 큰소리로 외쳤다고 고백했다.
또한 공개된 사진에서 송조아는 파란색 모자를 눌러쓰고 유명 브랜드 가방을 들고 있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송조아가 당시 입은 옷과 가방의 가격을 공개했다.
당시 송조아가 입은 데님 셔츠의 가격은 약 19만 원이었으며 가방은 5,946만 원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송조아는 2005년 배우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지만 지난해 8월 탈세 혐의가 드러나 많은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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