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콘돔’ 안 쓴 아내… ‘불임’ 병원 찾은 남편이 의사에 들은 충격 비밀
아내의 충격적인 비밀
난임으로 고생했는데
알고 보니 ‘낙태만 5번’
최근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아름다운 아내의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된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포(PO)는 아내와 결혼 후 아이를 가질 계획이었으나 오랫동안 반복되는 임신 실패로 결국 아내와 함께 산부인과를 찾았다.
그러나 포는 의사에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의사는 “과거 낙태 시술 때 자궁벽이 심하게 긁혀 산전이 힘들어졌다”고 말했다.
아내의 낙태 이력을 들고 충격에 빠진 그는 집에 돌아와 곧바로 아내에게 물었다. 그러자 포의 아내는 “남자친구가 다섯 명 있었는데 모두 함께 살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남자들은 콘돔을 쓰지 않았고, 어리석게도 나도 동의했다”며 “그들은 사라지거나 헤어졌고, 결국 5번의 낙태를 했다“고 밝혔다.
충격을 받은 포는 아내에게 왜 연애 중에 미리 고백을 하지 않았는지 물었다.
그는 과거 아내와 데이트 당시 이전에 남자 친구가 몇 명 있었는지 물어본 적이 있으며 그때 아내는 “남자친구는 한 명뿐이었다”고 답했기 때문이다.
그러자 아내는 “만약 자신이 고백하면 포가 도망가 또 같은 운명에 처하게 될까 봐 숨기기로 했다”고 답했다.
포는 커뮤니티에 사연을 털어놓으며 “임신하고 낙태를 하는데 남자는 책임이 없다. 저런 쓰레기들이 엉덩이만 치고 나가면 내가 감당해야 한다. 이에 내 남은 인생에 대한 결과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누리꾼은 “즉시 이혼하는 것이 최선이다”, “아내는 사고방식이 너무 왜곡되어 있어요”, “결혼 전에 이미 아이를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알았을 겁니다”, “낙태가 꼭 문제는 아니지만, 5번은 문제라고 봅니다”, “사기 결혼”이라고 그에게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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