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수출 플랫폼 비포워드, 오토허브셀카와 업무 협약 체결한다
17일 세계 최대의 중고차 수출 플랫폼인 비포워드가 국내 1위를 자랑하고 있는 중고차 토털 솔루션 기업 오토허브셀카와 업무 협약을 맺고, 더욱 알찬 라인업을 선보이게 되었다.
지난 16일 비포워드는 오토허브셀카와 차량 정보 연동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향후 오토허브셀카가 보유한 중고차의 정보도 비포워드의 플랫폼에 게재되어 더욱 풍부한 라인업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오토허브셀카는 온, 오프라인에서 중고차 소매 및 도매를 아우르는 국내 유수의 중고차 토털 솔루션 기업이다. 전국 1,800여 개 이상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으며, 모바일 회원 수만 80만 명에 이른다. 연간 출품 수는 6만 3천 대 이상, 2023년 3만 8,583대가 낙찰되면서 연평균 낙찰률 60%를 넘는 등 국내 시장에서 높은 출품 수와 낙찰률을 보이는 기업이다.
경기도 안성에서 국내 최대 규모 자동차 경매장(336석, 2천 대 규모) 운영과 더불어 국내 최초 온, 오프라인, 모바일 3원(元) 동시 경매 입찰 시스템을 도입했을 뿐 아니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대형 자동차 쇼핑몰 오토허브 내에서 직영 쇼룸을 운영하고 있다. 철저히 관리된 자사 매물에 안심 보증 구매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 오토허브셀카와 맺은 업무 협약으로 비포워드의 사업 전개는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207개 국가 및 지역에 월간 1만 5천 대의 중고차를 수출 중인 비포워드는 최근 한국 시장에서도 적극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한국지사를 인천 송도국제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송도테크노파크 IT센터로 이전하여 판로와 실적을 꾸준히 늘렸고, 매출이 1조 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미 일본, 태국, 영국, 미국, 중국,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두바이) 등 총 8개국에 거점을 두고 600개 이상의 파트너사와 제휴를 맺고 있는 가운데 이번 오토허브셀카와의 업무 제휴로 인한 네트워크 확대는 중고차 업체들에도 든든하고 매력적인 파트너십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각국 파트너사와 제휴를 통해 시장 확대를 계획하고 있는 세계 최대 중고차 수출 플랫폼 비포워드의 활발한 사업 전개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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