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엉덩이를… 가수 첸화, 남친과 ‘빼박 스킨십’ 사진 떴다
가수 첸화 최근 근황
남자 친구와 길거리 포착
키스+포옹하는 사진까지
가수 첸화가 남자 친구와 찍힌 모습이 화제다.
지난해 ‘5월의 일몰을 당신과 함께 보고 싶다’로 유명해진 첸화는 지난달 남자 친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첸화는 신베이시 산충구 신베이 도시공원에서 공연을 마쳤고, 무대가 끝난 뒤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후 타이베이시로 이동했고, 매니저와 헤어진 뒤 홀로 가게로 들어가 친구들과 만났다.
식당에서 나온 첸화, 첸화의 남자 친구로 보이는 일행은 거리를 걸었고, 특히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첸화의 남자 친구는 머리를 자르기 위해 미용실로 들어갔고, 첸화는 근처 마사지 가게에 들렀다.
이후 두 사람은 다시 만난 골목길을 걸으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잠시 뒤 첸화의 남자 친구는 거리에 사람이 거의 없는 것을 알아챈 뒤 첸화의 머리를 쓰다듬거나 입을 맞췄다.
또다시 이동한 두 사람은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셨고, 이후에도 오랜 시간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친구들 앞에서 춤을 추거나 껴안았고, 엉덩이를 때리며 만지는 등 가까운 스킨십도 서슴지 않았다.
보도 매체에 따르면 첸화와 가깝게 보였던 이 남성은 자동차 판매업, 슈퍼카 사업 등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데이트에 대해 첸화 측은 “첸화의 음악과 삶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지만,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지켜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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