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자마자… ’11살 연하’와 열애설 난 여배우, 상대는 ‘이 남자’
아다치 유미, 11살 연하와 열애설
결혼 앞두고 있다는 소문 돌아
두 사람 모두 열애설 부인해
일본 여배우 아다치 유미(42)가 11살 연하 스즈키 카츠히로(31)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17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뉴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비밀리에 만남을 가졌으며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다.
아다치 유미는 사진작가인 남편 쿠와지마 토모키와 지난해 말 이혼을 발표한 바 있어 이번 열애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매체 ‘프라이데이’에 따르면 최근 아다치 유미와 전 남편 쿠와지마 토모키가 함께 대화를 나누며 쇼핑을 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꽤나 친밀한 모습을 보였으며 사이가 나쁘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한 아다치 유미는 과거 남편과 이혼을 발표하며 “앞으로도 함께 일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일본 매체 스포츠 뉴스에서는 두 사람은 지난해 연극에서 만나 서로 친해졌으며 올해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아다치 유미 측은 “사실이 아니다“고 답했으며 스즈키 카츠히로 소속사에서는 “사생활에 대한 내용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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