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kg’ 뺀 정순주, 가슴 겨우 가린 ‘비키니 몸매’로 시선 강탈
정순주 아나운서 근황
출산 후 19kg 감량
비키니 몸매로 시선 강탈
정순주 아나운서의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정순주는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체 살 어떻게 빼요? 아마 제가 인스타에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일 거예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순주는 “저는 사실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다. 저라는 사람은 일 외에는 off 버튼을 누르는 사람이라 게으르기도 하고 이미 어렸을 때 무용 전공하며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운동으로 세게 몸 만드는 걸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몸무게 사진은 조리원 나와서 잰 건데 임신 때 67kg이었고 지금은 48kg이니까 19kg 뺐네요“라고 덧붙였다.
출산 후 19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정순주는 근육이 보일 정도로 탄탄한 몸매 사진을 함께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애 엄마 맞아요?”, “진짜 부러운 몸매다”, “운동 없이도 저 정도라니..타고난 듯”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정순주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XTM 아나운서로 데뷔해 MBC 스포츠 플러스, JTBC 스포츠, tvN 스포츠 등 스포츠 채널 전문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2년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2021년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아들을 출산한 뒤 19kg 감량으로 전성기 못지않은 몸매를 되찾아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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