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리정, 전남친 사주로 포르쉐 ‘스프레이 테러’ 당해
양리정 차량, 스프레이 테러 당해
협박과 모욕적인 말들 적혀있어
전 남자친구 돈 받고 저지른 일
여배우 양리정의 집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이 스프레이 테러를 당했다.
16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뉴스에 따르면 지난 1일 주차된 양리정의 포르쉐가 스프레이로 훼손되며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당시 양리정의 주차된 차량에는 협박과 모욕적인 말들이 적혀 있었다고 전해진다.
CCTV를 확인한 경찰은 해당 범행을 저지른 남성을 붙잡았다.
그러나 심문 끝에 배후가 양리정의 전 남자친구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큰 충격을 주었다.
경찰은 영장을 발부받아 양리정의 전 남자친구를 체포했다.
경찰 심문 후 전체 사건은 협박, 명예 훼손, 손상 및 주거지 침입 등 범죄 조사를 위해 지방 검찰청으로 이송됐다.
조사에 따르면 범행을 저지른 남성은 양리정의 전 남자친구로부터 약 141만 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후 양리정은 “걱정해 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남기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데이트하는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 사실이 드러났다.
그러나 몇 달 후 두 사람은 헤어졌으며 양리정은 헤어진 후 전 남자친구가 몰래 괴롭히고 협박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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