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김지원, ’63억’ 건물주였다… 현실에서도 찐부자
‘눈물의 여왕’ 김지원
’63억 건물’의 여왕
법인 명의로 건물 매수
tvN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김지원이 63억 원의 건물을 매입했다.
19일 뉴스1의 단독 보도에 의하면 김지원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건물을 본인 대표의 법인 명의로 63억 원에 매입했다고 한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지상 5층의 높이로 대지면적 198㎡·연면적495㎡ 규모로 알려져 있다. 또한 강남구청역이 7분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엔터테인먼트 회사 등 사무실 임대 수요가 밀집한 지역이다.
김경현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 대리에 따르면 김지원은 지난 2021년 6월 건물을 매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김지원은 대표로 있는 ‘지원엔터테인먼트주식회사’ 법인 명의로 건물을 매수했으며, 현재까지 건축행위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상 5층의 건물은 현재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임차 업종을 유지하는 상황이며, 4~5층은 근린생활시설로 용도 변경 후 소속사 사무실로 직접 사용하고 있다.
한편 김지원은 tvN ‘눈물의 여왕’에 출연해 인기몰이 중이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가 결혼 3년 차에 아찔한 위기를 겪고 기적처럼 사랑을 다시 시작하는 과정을 다룬 드라마다.
‘눈물의 여왕’은 방영 이후 6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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