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범자와 꿀잼 케미 자랑한 김영민, 알고 보니 ‘특별 출연’
tvN ‘눈물의 여왕’
배우 김영민 특별출연
범자와 ‘마들렌 플러팅’
김영민이 ‘눈물의 여왕’에서 ‘범자 맞춤 힐러‘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줬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김영민은 용두리 마을 주민들 중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노총각이자 고민 상담사 ‘영송’ 역을 맡았다.
영송은 아버지를 잃은 범자(김정난)에게 줄 것이 있다며 밤에 불러내 범자를 설레게 했고, 부의금을 건네며 따뜻하고 묵직한 위로를 건넸다.
또 용두리로 다시 찾아온 범자를 집으로 초대한 영송은 직접 만든 매실차와 손수 만든 마들렌을 건내기도 했다.
이에 자리에서 일어나는 범자에게 “또 와요. 마들렌 구워줄게요”라고 하며 ‘마들렌 플러팅‘을 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범자와의 로맨스에 시청자들은 “심쿵했다”, “입꼬리 올라간다”며 두 사람 사이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김영민은 극 중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 부드러운 미소와 목소리는 영송의 깊은 마음씨와 천성을 보여주며 따뜻한 이끌림을 선사했다.
그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특별출연해 ‘범자 맞춤 힐러’영송과 범자와 영송의 로맨스는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켜 이들의 썸을 향한 응원과 기대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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