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손절’ 톰 크루즈에 양육비 ‘월 4600만원’ 받던 딸, 성인 됐다
수리 크루즈 최근 근황
톰 크루즈 양육비 지급
’12년째’ 딸 안 만나 눈길
배우 톰 크루즈 딸 수리 크루즈 근황이 화제다.
최근 다수의 해외 보도 매체에 따르면 톰 크루즈 딸 수리 크루즈가 18세 생일을 맞이해 법적으로 성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아빠 톰 크루즈에게 매달 받던 양육비 약 4,600만 원을 받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최근 성인이 된 수리 크루즈는 현재 거주 중인 뉴욕 거리에서 종종 목격돼 눈길을 끈 바 있다.
지난 2006년,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 사이에서 태어나 눈에 띄는 미모로 어린 시절부터 화제를 모았던 수리 크루즈가 성인이 되자 각종 보도 매체에서 그녀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보도 매체에 따르면 수리 크루즈는 오는 6월 고등학교를 졸업해 패션 관련 학과로 대학 입학을 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수리 크루즈가 성인이 되자, 아빠 톰 크루즈와의 관계도 눈길을 끌고 있다.
톰 크루즈는 지난 2012년 케이티 홈즈와 결별한 뒤 12년째 딸 수리 크루즈를 만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자녀 양육비로 매달 3만 3,000달러(한화 약 4,600만 원)를 지급하고 있다.
과거 톰 크루즈는 수리 크루즈의 의료비, 교육비, 대학 등록금 등의 지급을 약속했던바, 뉴욕 대학 지원할 것으로 알려진 수리 크루즈의 행보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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