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음란물 7편… ‘성폭행 폭로’ 남배우에 정신과 의사가 한 말 (+충격)
‘소아 성애자’ 추측까지 이어진 황쯔자오
정신과 의사, 관련 사건 직접 언급해
“가능한 빨리 심리 치료받아야 한다”
배우 황쯔자오(Huang Zijiao)에 대한 정신과 의사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뉴스에 따르면 황쯔자오는 미성년자 불법 음란물을 소유하고 있던 사실이 적발되며 그가 ‘소아 성애자‘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 정신과 의사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황쯔자오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의사는 “장기적인 재범이며 사회에 발견되지 않은 범죄가 많을 수 있다”며 “황쯔자오가 원한다면 정신과 의사와 상담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생물학적 치료와 심리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더 효과 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의사는 “이런 종류의 아동학대, 성폭행 사건은 고위험에 속한다”며 “올바른 성교육과 법을 지키는 행동을 가르쳐야 하며 신체의 자율성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하며 가능한 한 빨리 심리 치료를 받을 것을 촉구했다.
한편 황쯔자오는 미성년자 음란물 7편을 소지한 혐의가 적발되었으며 이후 다양한 여성들에게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폭로가 나왔다.
여배우 후웬잉 또한 피해를 당했다는 글을 올리며 황쯔자오는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