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수술 받았던 박나래, 안타까운 소식 알려졌다 (+건강 상태)
[TV리포트=김현서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감기 몸살로 ‘불타는 장미단’ 녹화에 불참했다.
23일 박나래 측은 TV리포트에 “감기 몸살로 ‘불타는 장미단’ 녹화에 불참했지만 현재는 컨디션을 회복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날 마이데일리는 박나래가 지난주 진행된 MBN ‘불타는 장미단’ 녹화에 불참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무리한 일정으로 몸살을 앓고 컨디션 난조를 호소하는 박나래를 대신해 양세형이 ‘불타는 장미단’을 홀로 이끌었다.
최근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즈’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 다이어트에 임하며 ‘바디 프로필 찍기’에 도전했다. 4개월간 체중 감량을 해온 그는 11자 복근과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홀쭉해진 박나래는 바디프로필 촬영에 임하며 “체력 자체가 떨어지면서 눈물이 날 거 같았다”라며 그간의 힘들었던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다.
또한 박나래는 올 초 성대 수술을 받기도 했다. 지난 2월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후두 미세 수술을 받았다. 이번이 세번째 수술이다. 마지막은 물혹이 아니라 피가 터졌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TV조선 ‘불타는 장미단’은 ‘불타는 트롯맨’ TOP7이 눈을 뗄 수 없는 ‘7인 7색’의 매력으로 월요일 밤을 붉게 물들이는 쇼 프로그램이다. 박나래와 양세형이 진행을 맡아 활약 중이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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