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프’ 찍느라 고생한 박나래, 결국 컨티션 난조로 ‘녹화 불참’
박나래, 11자 복근 ‘바프’ 화제
컨디션 난조로 녹화 불참
현재는 회복한 상황
방송인 박나래가 컨디션 난조로 녹화를 불참했다.
23일 마이데일리의 단독 보도에 의하면 박나래가 최근 무리한 일정으로 몸살을 앓았고, 컨디션 난조로 MBN ‘불타는 장미단’의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다.
박나래와 양세형 2MC로 진행되는 ‘불타는 장미단’은 양세형 홀로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불타는 장미단’ 측 관계자는 “늘 열정적인 박나래가 컨디션 조절에 실패했다. 정중한 요청 끝에 녹화에 불참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23일 박나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감기 몸살 증상으로 불가피하게 ‘불타는 장미단’ 녹화에 불참했지만, 현재는 컨디션을 회복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즈’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 보디 프로필을 촬영했다.
보디 프로필을 위해 약 4개월간 몸을 만든 박나래는 지난 21일 ’11자 복근’과 ‘등 근육’이 돋보이는 화보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디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박나래는 “4개월간 부끄러워 바프 준비한단 말도 못 하고 약속도 못 잡고…”라며 “많은 일이 있었다. 보디 프로필 놉 그냥 보디 발표회”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코드 쿤스트는 “누나가 주인공이었네”라고 감탄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멋지다”, “살 너무 많이 빠진 듯”,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운동하세요. 응원합니다”, “복근이 선명하다”, “대식가 나래 언니가 식단 성공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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