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 만에… 할리우드 스타된 NS윤지, ‘임신’해 엄마 됐다
할리우드 데뷔한 김윤지
결혼 3년 만에 임신
5월 출산을 앞두고 준비 중
가수 겸 배우 김윤지(NS윤지)가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23일 스포티비뉴스 단독 보도에 의하면 김윤지가 5월 출산을 앞두고 출산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김윤지는 가족, 친지,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며 출산 준비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예고편에는 2년만에 김윤지와 최우성 부부가 출연했다. 이들은 할리우드 퀸으로 돌아온 김윤지의 모습이 공개됐으며, 남편 최우성은 옆에서 김윤지를 케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들은 “여러 가지로 달라졌다”라며 궁금증을 자아냈고, 김윤지를 살뜰하게 챙기는 최우성을 보고 MC 서장훈은 “혹시 임신하셨나”라고 질문했다.
지난 2022년 ‘동상이몽2’에서 김윤지는 2세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009년에 데뷔했다.
NS윤지로 가수 활동을 한 김윤지는 ‘이프 유 러브 미’, ‘마녀가 된 이유’ 등의 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영화 ‘리프트’에 출연하며 미국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리프트’는 수억 원의 황금을 털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글로벌 강도단의 활약상을 담은 영화다.
김윤지는 극 중 유일한 아시안이자 해커인 ‘미선’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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