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열애 판빙빙과 ‘파혼’한 리천, 초미녀 여배우와 열애 중
판빙빙과 4년 공개 열애
리천, 안젤라베이비와 열애?
“우정이 깊은 사랑으로 바뀌었다”
판빙빙과 파혼했던 중국 배우 리천이 배우 안젤라베이비(양잉)와 열애 중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24일 해외 매체 ‘8world’는 리천이 안젤라베이비가 연애 중이라는 소문이 돌아 네티즌들을 충격에 빠뜨렸다고 전했다.
해당 소식은 곧바로 중국 SNS에 빠르게 퍼져 화제 됐다. 리천은 몇 년간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으나, 예능 프로그램 ‘런’만큼 인기를 끌지 못했다.
최근 리천은 자신의 SNS를 통해 “10년간의 우정이 깊은 사랑으로 바뀌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10년 동안 ‘런’ 시리즈에서 리천과 함께 활동한 안젤라베이비를 지목한 것으로 ‘리천과 양잉의 공식 발표’와 같은 주제가 곧바로 검색어 인기 순위에 등장했다.
이후 리천의 SNS를 검색해 보니 관련 게시물은 삭제된 상황이었으며, 일부 네티즌들은 ‘Let’s Run’ 새 시즌의 시청률이 부진해 안젤라베이비를 이용하여 시청률을 올리고 싶었던 것 아니냐고 추측했다.
한편 지난 2015년 리천은 판빙빙과 ‘우리’라는 단어와 함께 커플 사진을 공개하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7년 약혼 소식을 전하며 결혼하는가 했지만, 판빙빙이 탈세 스캔들에 연루되며 결별했다.
당시 리천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다시 친구로. 감정의 형태는 달라지겠지만 당신과 나 사이의 감정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신뢰와 지지는 영원하다. 우리는 더 이상 우리가 아니고 여전히 우리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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