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0.1% 영재’ 김소현♥️손준호 아들 주안이, 코딩 대회 수상
김소현♥️손준호 아들 손주안
12살에 코딩 대회서 수상
‘상위 0.1%’ 영재 판정
뮤지컬 배우 부부 김소현♥손준호 아들 손주안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1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2회 IT 코딩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손주안 군이 소프트웨어 우수 부분에서 동상(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이어 김소현은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 ‘손주안’, ‘동상’, ‘축하해’, ‘감사합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수상을 축하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에 꽃다발을 든 김소현과 손준호는 손주안 군을 사이에 두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상장에는 “위 학생은 장애인이 일상 속에서 겪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2024년 제2회 IT 코딩 발명 경진대회’에서 위와 같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므로 이에 상장을 수여한다”라는 글이 적혀 있다.
이에 가수 김준수는 “콩 심은 데 콩 난다더니..”라며 감탄했다. 누리꾼들 역시 “주안아 대단하다…너무 축하해”, “주안이 대견해라”, “주안이 대단하다”, “역시 주안이가 부모님 머리를 닮았구나”, “배려심까지 깊은 주안이 멋져요”, “영재는 다르네요”, “또래보다 엄청 똘똘하고 커서도 상타고 하는 거 보면 영재 맞는 것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들 가족은 2014년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김소현은 지난해 10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주안 군이 상위 0.1%의 영재 판정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김소현은 “주안이가 어렸을 때 너무 똑똑하다는 얘기를 많이 해주셔서 작가님들이 영재 테스트를 받아보자고 하셨다. 그런 걸로 괜히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을까 봐, 나중에 컸을 때 그게 너무 싫어서 영재 테스트를 안 했다. 안 하다가 방송 끝나고 테스트를 받았다. 근데 1,000명 중에 1등이 나왔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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