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보고 싶다…” 딘딘, 순간 진짜 ‘속마음’ 털어놨다
딘딘, 연예인이 된 후 겪는 고충 털어놔
‘카리나 아냐’는 물음에 “카리나 보고 싶다”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23일 오후 7시 40분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딘딘이 연예인이 된 후 겪는 고충을 털어놓는다.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에서는 개신교 김진 목사, 불교 성진 스님, 원불교 박세웅 교무, 천주교 하성용 신부 등 4인의 성직자가 각 분야 기자와 함께 고민 상담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 가운데 연예부 기자인 고민러는 ‘연예인 정보 좀 알려 달라는 지인들 부탁에 인간관계를 정리해야하나 고민’이라는 사연을 전한다.
이에 엄지윤, 나나, 딘딘이 크게 공감하며 평소 연예인으로서 자주 겪는 상황에 대한 고민을 나눈다.
딘딘은 “친구들이 툭하면 ‘카리나 아냐’고 묻는다”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하다 급기야 “나도 카리나 보고싶다”는 웃픈 심정을 고백한다.
연예부 기자가 뽑은 ‘인상 깊은 연예인’은 누구일지도 궁금증이 쏠렸는데, 기자가 ‘이병헌’을 꼽으며 “전날 술을 많이 마셔 숙취가 있는 상태로 인터뷰에 갔는데 당시 이병헌이 보여준 태도에 감동을 받았다”고 전한다.
과연 어떤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한편, 다양한 분야 기자가 모인만큼 MC들의 질문도 쏟아졌다. 나나는 “각종 사건들을 다른 이슈로 덮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사실인지 궁금하다”며 의혹을 제기한다.
이에 연예부, 사회부 기자가 각자의 소신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군사 전문, 스포츠 전문, 사회부 등 각 분야의 기자 고민러들이 성직자 4인방에게 기자 생활을 하며 겪는 각종 고민을 꺼내 놓고 조언을 구할 예정이다.
어디서도 들은 적 없던 기자들의 직업병부터 다양한 고민들을 순삭해 줄 성직자의 힐링 솔루션은 4월 23일 오후 7시 40분 MBC에브리원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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