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2.5억명” 세계 1위 유튜버, ‘피식대학’ 영상 편지 남겼다
미스트 비스트 모습 눈길
‘피식대학’ 영상에 깜짝 출연
세계 1위 유튜버가 인정해
전 세계 구독자 수 1위 유튜버 미스트 비스트 근황이 화제다.
최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는 ‘밥 샙에게 최홍만을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콘텐츠 ‘피식쇼’에 밥 샙이 게스트로 출연한 해당 영상의 초반에는 유튜버 미스트 비스트(본명 지미 도널드슨)가 출연해 이야기를 전했다.
미스트 비스트는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 영상을 보냅니다. 왜 저를 ‘피식쇼’에 안 불러주는 거예요?”라며 ‘피식대학’에 영상 편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이번 시즌5에는 꼭 불러주세요”라며 출연을 예고했다.
그러면서 “깔끼하네. 곧 만나요, 구독자 여러분”이라며 ‘피식대학’ 콘텐츠 중 유행 중인 경상도 사투리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피식대학’ 인기를 실감한 누리꾼들은 “미스트 비스트 이야기만 잔뜩 있네”, “피식대학…대체 언제까지 커질래?”, “미스터 비스트가 샤라웃 해주다니”, “피식대학 인기 실화?”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피식대학’은 개그맨 출신 이용주, 김민수, 정재형이 운영 중인 유튜브로 유튜브 콘텐츠 최초로 백상예술대상에서 수상하는 수준의 결과를 끌어냈다.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는 구독자 약 2.5억 명을 보유한 전 세계 구독자 수 1위 유튜버로, 연 수입을 약 6억~7억 달러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지난 2021년 ‘오징어게임’을 실사로 구현한 콘텐츠를 제작해 약 6억 회의 조회수를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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