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에 ‘이혼’한 40대 톱모델, 브라탑에 레깅스로 ‘글래머’ 몸매 인증
모델 지젤 번천 근황
이혼 후 역대급 열애설
자녀들 선생님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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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지젤 번천 근황이 화제다.
최근 해외 보도 매체는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톱 모델 지젤 번천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지젤 번천은 미국 LA에 있는 거리에 운동을 마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나타났다.
매체는 “지젤 번천이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준 후 회색 레깅스와 상의, 구리색 슬리퍼 등 캐주얼한 복장을 입고 체육관에 나타났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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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지젤 번천은 브라톱, 레깅스를 입고 있으며 40대의 나이에도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몸매로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지젤 번천의 연애 근황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젤 번천은 지난 2009년 전직 미식 축구선수 톰 브래디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나, 지난 2022년 13년 만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지젤 번천은 이혼 후, 한 달 만에 자녀들의 주짓수 선생님이었던 호아킴 발렌테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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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키스, 포옹 등의 스킨십 목격담도 퍼지기 시작했다.
지젤 번천은 “그분은 우리 선생님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제가 존경하고 신뢰하는 분이다. 좋은 에너지를 갖고 있고, 내 아이들도 그런 에너지에 둘러싸여 있다는 건 정말 좋은 일이다”라고 밝혔다.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지는 않았으나 목격담, 인터뷰 발언 등으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추측이 여전히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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