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연상’ 오창석과 4년 열애 끝낸 이채은, 돌연 ‘손깍지’ 사진 공개
4년 공개 열애한 이채은
결별 후 새로운 열애 암시
손깍지 끼고 있는 사진 공개
모델 겸 방송인 이채은이 배우 오창석과 결별 1년 만에 새로운 열애를 암시했다.
지난 22일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남성과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깍지를 끼고 있었으며, 하트 이모티콘으로 표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2019년 이채은은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2’에 출연해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오창석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의 시구자와 시타자로 함께 서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지난 2020년에는 결혼설까지 불거졌으나, 지난해 3월 오창석의 소속사 PF컴퍼니 측은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채은과 오창석은 각자의 일에 집중하다 자연스레 소원해졌으며,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응원하기로 하면서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채은은 1995년 생으로 방송 당시 레드벨벳 아이린을 닮은 뛰어난 미모로 화제가 됐다. 이채은은 유치원 교사에서 모델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현재 이채은은 다양한 모델 일을 하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통 중이다.
오창석은 현재 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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