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아메 2잔+샌드위치 2개가 ‘7만원’… 살인적 ‘미국 물가’ (+경악)

리오 코헨 초청으로 코첼라 방문한 재재
살인적인 코첼라 물가에 놀란 모습 보여
문명특급에서 관련 여러 영상 공개해

미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을 방문한 방송인 재재가 살인적인 물가를 공개했다.

지난 20일부터 코첼라를 방문한 여러 영상을 유튜브 채널 ‘MMTG(문명특급)’을 통해 공개했다.

올라온 쇼츠 영상에서는 ‘맥주 3잔에 7만 6000원’, ‘물품 보관소가 13만 원인 공연’, ‘코첼라 레모네이드 한잔에 2만 3000원’ 등의 코첼라의 물가와 관련된 제목들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재재는 한 한식당을 방문해 갈비, 육개장, 맥주를 주문했다.

세금과 팁을 포함하니 약 9만 2000원이 나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야외에서 판매하는 레모네이드 한 잔은 팁까지 포함해 약 2만 3300원을 지불했다.

짐을 보관하기 위해 들린 물품 보관소에서는 가방 2개가 들어가는 보관함의 이용료가 약 10만 9000원이며 가방 4개 정도 들어가는 보관함은 약 13만 7000원으로 높은 물가를 실감했다.

심지어 미국 스타벅스에서 샌드위치 2개와 아메리카노 2잔을 시키자 7만원이 나와 보는 이들을 경악게 했다.

해당 물가를 접한 네티즌들은 “몇 시간만 지나도 백만 원 쓰겠다. 대리 만족합니다. 가격이 어쩜 저러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재재는 유튜브 글로벌 음악 부문 책임자인 리오 코헨의 초청으로 코첼라를 방문했다.

특히 올해 코첼라는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으며 국내 아이돌 그룹 르세라핌, 에이티즈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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