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속옷도 입혀줘” 결혼 4년 차 전진♥류이서, 충격 고백
전진♥류이서 부부 근황
‘조선의 사랑꾼’ 출연해
여전한 애정으로 시선강탈
전진, 류이서 부부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전진, 류이서 부부 집을 방문한 김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민은 “아무리 둘이 같이 산다고 해도, 매일 다른 장소로 놀러 가고 하더라. 어떻게 한시도 안 떨어져 있냐?”라며 스킨십, 애정 표현이 많은 전진, 류이서 부부에게 놀랐다.
전진, 류이서는 집에서 재회하자마자 뜨거운 포옹으로 서로를 맞이했고, 계속해서 둘만의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한 전진은 “(류이서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하겠다. 일어나서 ‘나 뭐 입어 오늘?’ 이러면서 쳐다본다. 코디를 다 해준다. 아기처럼 로션을 발라주고 속옷을 입혀준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류이서는 “우리는 자기 전에 뽀뽀하고 안고, 일어나서도 안는다”라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전진은 “이서가 안아주면 심적으로 편하다. 엄마한테 안긴 느낌처럼 그러고 있다”라며 실제 스킨십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실제로 아기를 안아주는 듯한 두 사람의 스킨십을 본 김지민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스튜디오에서도 경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진은 지난 2020년 승무원 출신 류이서와 결혼해 현재까지 사랑꾼 부부로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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