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이민 갔던 진화♥함소원, 부부싸움 했다더니… (+충격 근황)
‘진화♥’ 함소원 라이브 방송
최근 중국으로 이사한 소식
어제 부부싸움 했다고 근황 전해
방송인 함소원이 중국 광저우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23일 함소원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 중국으로 이사한 사실을 전했다.
함소원은 “지금 중국이다. 혜정이가 중국 말이 안 늘어서 중국으로 왔다. 나와 진화가 중국 말로 대화를 하면 못 하게 하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또한 자식이 딸 하나밖에 없는 것을 아쉬워하며 “자식은 많을수록 좋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 “안 건드리는 게 없을 정도로 놀더라. 놀면 시끄럽고, 없으면 빈자리가 느껴진다. 혜정이를 낳고 나서 책을 더 읽게 됐다. 책 읽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 진화는 딸이 먹고 싶다는 걸 다 사준다”라며 딸에 대한 부부의 애정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어제 진화와 부부싸움 해서 말도 안 하고 있다”라고 최신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은 “부부싸움 하면 남편이 헤드폰을 쓴다. 혜정이 앞에서 싸우면 혜정이가 ‘화해해’라고 말하는데 웃기다. 할머니한테도 우리가 매일 싸운다고 이야기했더라”라며 너스레를 덜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지난해 베트남으로 이사한 사실을 밝혔던 함소원은 중국으로 이사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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