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제명 논란 속 ‘이종석♥’ 아이유, 깜짝 놀랄 소식… “축하합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
공식 팬클럽 유애나 7기 모집
앞선 소명 논란에 갑론을박
가수 아이유가 공식 팬클럽 유애나 7기를 모집한다.
23일 아이유의 공식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 ‘IU OFFICIAL FANCLUB UAENA 7기 모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여러분 오늘 제가 기쁜 소식을 전하러 이렇게 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라며 “드디어 저도 기다리고 여러분도 기다리던 유애나 7기 모집을 시작합니다”라고 공식 팬클럽 모집 소식을 전했다.
아이유는 “그동안 1기부터 6기까지 저희가 진짜 재미있는 추억들을 많이 쌓았잖아요?”라며 “7기를 새롭게 모집하면서 저도 하고 싶은 것들도 많이 생각하고 재밌는 거 뭐하면 좋을까 이런 준비의 시간을 좀 가졌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우리 유애나 7기는 어떤 애칭으로 부르면 좋을까. 거의 제 머릿속에서 사실상 정해지긴 했어요”라며 “7기만의 애칭도 곧 여러분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이유가 전한 기쁜 소식에 7기 모집을 기다리던 팬들이 환호했다.
팬들은 “이번 상암콘 꼭 간다”, “와 드디어”, “오 이번에는 꼭 가입해야지 ㅠㅠ”, “이것만 기다렸다”, “상암 가자고~!”라고 댓글을 남겼다.
그러나 앞선 소명 논란으로 등을 돌린 팬들은 “소명 능력 있는 사람만 가입할 수 있는 건가”, “가입했다가 내 자리 뺏기면 어떡해~~”, “저 소속사에 내 개인정보 가는 거 자체가 되게 찝찝해지긴 했다”, “이러니까 논란 나도 소용없다니까”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 측은 앞서 과한 소명 절차 논란으로 비난을 받으며 팬들에게 고개를 숙인 바 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3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 ‘HEREH’ 공연을 개최하며 국내외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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