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만 83만’ 역대급 인기 끈 ‘범죄도시4’, 관람객 반응 (+쿠키)
’24일 개봉’ 범죄도시
역대급 예매량 자랑해
쿠키는 없음
영화 ‘범죄도시4’가 오늘(24일) 개봉했다.
범죄도시4가 개봉한 가운데 관객들은 출연진, 쿠키영상 등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이번 범죄도시4는 필리핀 불법 도박 사건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됐으며, 앞서 범죄도시3 쿠키영상에 나온 장이수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범죄도시4에는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뿐만 아니라 ‘눈물에 여왕’ 이주빈, ‘수사반장 1958’ 이동휘 등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새로운 배우들도 출연했다.
범죄도시4는 83만 4천여 장이라는 역대급 사전 예매량으로 청신호를 켰다. 이는 2024년 최고 예매량 기록과 더불어 역대 한국 영화 최고 예매량으로 알려졌다.
한편 범죄도시4는 네이버 실관람객 8.67점을 기록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갑자기 등장할 때마다 못살게 굴지 않고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장이수”, “이 시리즈는 이제 대한민국 영화의 전설이 되었다. 벌써 다음 편들이 기다려진다.”, “이번에도 천만 관객 영화 될 것 같아요. ‘뭔가 이유가 있지 않겠냐?’”, “매년 돌아오는 이 통쾌한 맛”, “범죄도시 시리즈는 질리지가 않음. 김무열이 이렇게 몸 잘 쓰는 사람일 줄 몰랐음. 스트레스 잘 풀고 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범죄도시4는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상영하며, 쿠키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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