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9살인데… ‘훈남 비주얼’ 폭발한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근황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벌써 9살’ 폭풍 성장 근황
눈을 뗄 수 없는 훈남 비주얼
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의 폭풍 성장 근황을 공개했다.
샘 해밍턴은 지난 22일, 윌리엄 이름으로 된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제 운동하기 더운 날씨”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윌리엄은 축구 유니폼을 입은 채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올해 9세가 된 윌리엄은 어릴 적 트레이드 마크였던 바가지 머리에서 장발로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훌쩍 커 미소년 같은 모습을 자랑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머나 너무 예뻐서 딸인 줄”, “훈남 비주얼 때문에 눈을 뗄 수가 없네요”, “벌써 윌리엄이 저렇게 컸다니, 나만 늙는구나”, “역시 남의 애는 빨리 큰다더니 언제 이렇게”라며 폭풍 성장에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과 정유미 씨 사이에서 태어난 윌리엄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생후 3개월이었던 지난 2016년부터 KBS 2TV 인기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샘 해밍턴의 첫째 아들 윌리엄은 아빠의 피를 물려받은 듯 나이답지 않은 개그 센스와 기발함, 코믹성, 거기에 덧붙여 천재성과 따뜻한 배려심까지 겸비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윌리엄은 2020년 ‘국내 최연소 개그맨’이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되었으며, 당시 방송 캡처본은 지금까지도 유머짤로 쓰이고 있다.
또한 동생 벤틀리가 태어나며 ‘윌벤져스’ 콤비를 이뤄 더욱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서울외국인학교에 재학 중인 윌벤져스는 고정적으로 방송 출연을 하고 있지는 않으며, 채널 ‘더윌벤쇼’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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