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 ‘친언니 성추행’ 폭로한 선우은숙, 진짜 심각한 현재 상태 (+충격 근황)
배우 선우은숙 현재 상태
‘친언니 성추행’ 폭로 후 근황
유영재 해명 영상 삭제해
배우 선우은숙 현재 상태가 화제다.
최근 선우은숙과 이혼한 유영재는 유튜브 채널 ‘DJ유영재TV 유영재라디오’에 ‘유영재 최초 입장 표명’ 영상을 올렸으나, 현재 비공개 처리됐다.
해당 영상에서 유영재는 “죽어도 지워지지 않을 형벌과 같은 성추행이란 프레임을 씌웠다”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선우은숙을 처음 만난 날 두 번 혼인한 사실을 밝혔고 결혼 이전의 과거에 대해 문제 삼지 않기로 했다. 두 번 이혼 후 긴 시간 이성을 만나지 않았다고 말하진 않겠지만 동거, 사실혼, 양다리 등은 근거 없는 이야기이다”라며 결백을 주장했다.
이에 대해 선우은숙, 선우은숙 친언니 측은 “유영재가 성추행 행위를 한 점을 인정하고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가지고 있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성추행 프레임을 씌웠다는 주장은) 본인이 추행으로 인식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라고 비난했다.
선우은숙, 유영재 측은 설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튜버 이진호가 “선우은숙이 언니 문제를 듣고 멘탈이 붕괴됐다”라며 선우은숙 현재 상태를 전했다.
이진호는 “선우은숙이 이 일로 공황이 와서 식사조차 제대로 못 하는 상황, 몸과 마음이 붕괴한 상황, 공황장애 약을 입에 달고 사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성추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선우은숙 친언니 또한 수치심 등으로 정신과를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선우은숙은 지난 2022년 혼인신고 해 부부가 됐으나, 1년 6개월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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