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1년 넘은 ‘맥도날드’ 빅맥 버거, 상태 봤더니… (+충격 반전)
1년 전 구매한 햄버거, 멀쩡한 상태
어떻게 변하는지 관찰 위해 구매해
색이 변하거나 곰팡이 흔적도 없어
구매 후 1년을 넘게 놔둔 햄버거가 시간이 지나도 멀쩡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영국의 약초학자 나아 아젤리 초파니에가 관련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해 2월 2일 맥도날드의 대표 햄버거인 빅맥과 감자튀김을 구매한 초파니에는 접시에 담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를 실험했다.
1년 3주 동안 보관한 햄버거를 확인한 초파니에는 깜짝 놀랄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놀랍게도 색이 변하거나 곰팡이의 흔적이 보이지 않았으며 처음 받은 상태와 비슷해 보였다.
초파니에는 “곰팡이의 흔적이 없다. 양상추가 완전히 마르지 않고 수분이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물을 주지 않고 햇볕에 노출되지 않은 상추가 어떻게 색을 유지할 수 있는지에 의문을 가졌다.
초파니에는 후속 실험을 통해 양상추와 햄버거 사이의 샐러드를 모두 모니터링하며 시간이 흘러도 유지가 가능한 이유가 특성 태문인지 버거의 환경 때문인지 확인할 계획이라 전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건 무섭다. 고기도 썩지 않았을까. 빅맥에 비결이 있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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