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잘나가던 코드 쿤스트, 진짜 아쉬운 ‘결별’ (+충격 근황)
코드 쿤스트, AOMG 떠나
6년 만의 전속계약 종료
활발히 예능 활동 펼쳐
작곡가 겸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6년 만에 AOMG를 떠난다.
26일 AOMG는 “코드 쿤스트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라며 “지난 2018년부터 지금까지 다방면에서 멋진 행보를 보여준 그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AOMG는 앞으로도 코드 쿤스트의 활약과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보내주신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코드 쿤스트의 새로운 도전과 활동에 큰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AOMG의 대표 아티스트들이 줄줄이 회사를 떠나고 있다.
먼저 AOMG 대표 이사였던 DJ 펌킨이 사임했으며, 이어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 사이먼 도미닉 등이 AOMG와 결별했다.
AOMG 소속 아티스트는 로꼬, 후디, 펀치넬로, 쿠기, 미노이, 기안84, 정찬성 등이 있다.
한편 코드 쿤스트는 지난 2013년 싱글 ‘Lemonade’로 데뷔했다.
코드 쿤스트는 자신만의 독특한 비트로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듀서 중 한 명이다.
코드 쿤스트는 ‘쇼미더머니’, ‘고등래퍼’ 등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현재는 예능 ‘나 혼자 산다’, ‘싱어게인’, ‘연애남매’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예능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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