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활동 뜸했던 송승헌, 진짜 기쁜 소식 (+대박 근황)
배우 송승헌 최근 근황
‘플레이어2 : 꾼들의 전쟁’
6년 만에 돌아온 시즌2
송승헌이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으로 돌아온다.
24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송승헌이 OCN ‘플레이어’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의 ‘강하리’로 컴백한다. 송승헌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특히 시즌1 이후 6년 만에 돌아왔을 뿐만 아니라, 기존 출연진과 뉴페이스 배우들이 함께 만들어낼 시너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 가운데 송승헌은 지난 시즌에 이어 ‘강하리’ 역으로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찾는다. 하리는 누군가의 피눈물로 배를 채운 이들의 ‘검은 돈’을 환수하는 천재 사기꾼이자 ‘꾼’들 사이에서는 리더로 통하는 인물로, 그가 이번엔 거대 악에 맞서기 위해 더 치밀한 작전을 설계할 것을 예고,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송승헌은 매 작품 연기 스펙트럼을 무한하게 확장하며 ‘믿고 보는 배우’의 귀환을 알렸다.
그는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에서 ‘류석’ 역으로 분해 인물의 야욕이 드러나는 눈빛과 표정은 물론, 독특한 세계관에 몰입하게 만드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이에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이 더욱더 강력해진 액션과 스케일, 그리고 두뇌 플레이까지 예고한 가운데, 송승헌이 극 중심에서 펼칠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송승헌을 비롯해 오연서, 이시언, 태원석, 장규리 등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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