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대박난 허성태가 ’30배’ 더 무섭다고 밝힌 이것의 정체
‘빌런 전문’ 배우 허성태
‘먹찌빠’ 게스트로 출격
‘오징어게임’보다 무서운 것
이번 주 SBS ‘덩치 서바이벌 – 먹찌빠’ 에서는 빌런 전문 배우, 허성태와 이호철이 게스트로 출격해 ‘노브레이크’ 서바이벌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허성태와 이호철이 게스트로 등장해 기대를 모았다. 본업에 집중하던 이호철이 곧 방영될 드라마의 주연배우가 되어 ‘먹찌빠’에 금의환향해 덩치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오징어 게임’의 대표 빌런 허성태는 “오징어 게임에 버금간다”라며 ‘먹찌빠’의 게임 스케일에 감탄했다. 미션 도중에는 “오징어 게임 찍을 때보다 30배는 더 무섭다”라며 겁에 질린 모습을 보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박나래 역시 “이러다 영원히 자는 거 아니지? 너무 무섭다”라며 두려움에 떨었고, ‘2m 덩치’ 서장훈조차 거구를 잔뜩 웅크린 채 현실을 외면하는 모습을 보였다. 과연 덩치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린 역대급 미션의 정체는 무엇일지, 호기심이 집중된다.
이어, 허성태와 이호철의 손에 덩치들의 생사가 걸린 미션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밧줄에 매달린 멤버들의 몸무게를 가늠해 보고 촉으로만 상대 팀 덩치를 골라 떨어트려야 하는 미션인데, 이리저리 밧줄을 들어보던 허성태는 악인의 본능을 발휘, 피도 눈물도 없이 밧줄을 자르기 시작해 덩치 일동을 공포에 질리게 했다. 과연 두 빌런 중 엄청난 촉을 발휘해 팀원들을 살린 구원자는 누가 될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허성태와 이호철의 반전 요리 실력이 공개된다. 특히 허성태가 익숙한 칼질을 선보이며 평소 즐겨먹는 야식을 완성해 내자, 덩치들은 “텀블러에 넣고 다니고 싶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살벌한 외모와 반대되는 스윗한 요리 실력을 갖춘 허성태의 야식 레시피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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