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서 전 남편 ‘외모 비하’한 방송인, 결국… (+충격 근황)

서유리, 방송서 최병길 PD 외모 언급
일부 네티즌들, 외모 비하 지적
“방송인으로서 일 열심히 한 것” 해명

방송인 서유리가 전 남편 외모 비하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5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분 전 그냥 방송인으로서 주어진 제일 열심히 한 거랍니다. 예능을 너무 진짜로 받으시면 먹고살기 힘들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24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예고편에서 서유리가 전 남편인 최병길 PD를 언급하는 모습이 보였다.

공개된 영상에서 서유리는 “너무 후련하고 좋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서유리는 “결혼생활하면서 몸무게 변화가 없었는데 전 남편은 같은 밥을 먹는데도 해가 갈수록 커지더라”며 전 남편의 외모 변화를 언급했다.

이어 여자들도 관리하는 남편의 모습을 보고 싶다며 “임신을 누가 했는지. 저희 사이에는 애가 없는데”라고 말을 이어갔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공감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지만 일부 네티즌들에게 외모 비하가 아니냐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지만 지난달 이혼 조정 협의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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