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걸…” 과거 유퀴즈 민희진 발언, 급속 확산 중 (+충격 예견)
민희진 대표, 과거 발언 재조명돼
‘유퀴즈’서 다양한 이야기 전해
“억울한 걸 못 참는 성격이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과거 방송에서 자신의 성격에 대해 했던 말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21년 tvN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내년에 큰일 낼 사람들‘이라는 특집에 게스트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회사 입사와 퇴사부터 뉴진스 걸그룹 론칭 과정, 번아웃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하이브로 옮긴 후 첫 업무로 신사옥 공간 디자인을 맡았다며 “굉장히 부담스러운 일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브랜딩이 완성도가 생기려면 사옥이라는 피지컬이 보여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다. 일하는 김에 사옥까지 같이 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사옥이 완성된 후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감동받았다는 메일도 받고 한편으로는 곡해하고 오해하시는 분들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저희 회사 ‘에어컨 사건‘이라고 유명하다”라며 에어컨 가동이 안 된다는 이유로 항의를 받았던 당시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하이브 사옥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가 했다고 하니 욕을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너무 억울했다”라며 “원래 억울한 걸 못 참는 성격이다”라고 토로했다.
한편 어도어 대표 민희진은 지난 25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솔직한 심정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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