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한테 뭐니?”… ‘송범근♥️’ 미주, 데이트 통장 언급 (+싸움)

송범근과 공개 열애 중인 미주
방송서 사랑 관련 이야기 언급
“데이트 통장으로 싸움 난다”

축구 선수 송범근과 열애 중인 러블리즈 출신 가수 미주가 사랑 관련 이야기를 꺼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전대미문스튜디오’에서 ‘밥상머리에도 봄이 찾아왔어요~’라는 제목으로 ‘밥상머리’ 4회 예고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오마이걸 효정이 “뭐야 사랑이 담겼어”라고 하자 미주는 “어디에 사랑이 보여?”라며 관심을 가졌다.

이에 김호영과 효정이 공개 열애 중인 미주를 손가락으로 지목하는 모습이 보였다.

김호영은 “거기에 사랑이라는 단어가 적합하냐”고 묻자, 미주는 “너무 사랑하는데?”라며 격하게 반응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미주는 “데이트 통장으로 싸움이 많이 난다니까. 너무 속상해 자기야. 난 너한테 뭐니” 등의 솔직한 생각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18일 송범근과 열애를 인정하며 많은 축하를 받은 미주가 방송에서 어떤 언급을 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송범근과 미주는 3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며 열애설이 나기 전 애정을 드러낸 ‘럽스타그램‘이 재조명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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