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학폭’… 절친 공개했다가 ‘끼리끼리’ 욕먹은 男스타 (+충격 근황)
배우 조병규 음원 발표
절친 비아이가 만들어준 곡
과거 논란으로 여론 부정적
배우 조병규가 가수 비아이와 손잡고 음원을 발표한다.
23일 매체 취재 결과, 조병규는 최근 절친한 비아이가 만들어준 곡의 녹음을 마쳤다고 한다.
조병규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비아이가 준 곡으로 노래를 발표하게 됐다”며 “조병규 이름으로 발매될 개인 음원”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제주도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라고 전했으며 노래 장르와 발표 시기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 없다.
앞서 지난달 개봉한 영화 ‘어게인 1997’에서 주인공 우석 역을 맡은 조병규는 함께 출연한 배우 최희승과 OST ‘삶의 조각들’을 직접 부르며 노래 실력을 뽐냈다.
조병규는 유튜브 콘텐츠 ‘2024 토너먼트 벌스 랩 배틀 랩컵’ MC로 활약 중이기도 한데, MC 발탁 당시 그는 “힙합이란 장르를 굉장히 좋아한다”며 “어릴 때부터 선망하는 장르였는데 재주가 없어서 할 자신이 없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조병규의 깜짝 소식에도 여론은 부정적이었다. 그가 2018년 학교 폭력 논란으로 인해 휴식기를 가진 바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에게 곡을 준 비아이 역시 마약 투여 및 구매 혐의로 그룹 아이콘(iKON)에서 탈퇴하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해지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은 “손을 잡든 발을 잡든”, “이거야말로 끼리끼리”, “절친?”, “학폭에 마약에….”, “와 잘 어울려”, “난리 났다” 등 싸늘한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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