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 날뻔… 걸그룹 ‘트윙코’ 멤버, 예능 촬영 중 골절 부상
대만 걸그룹 ‘트윙코’ 멤버 커칭
촬영 중 미끄러지며 부상 입어
고관절 타박상과 미골 골절 진단
대만 걸그룹 ‘트윙코‘의 멤버 커칭이 예능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29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뉴스에 따르면 커칭은 촬영 중 부상을 입어 응급실에 가게 되었다.
매체에 따르면 커칭은 프로그램 500회 기념 촬영에 참여하기 위해 말레이시아로 향했다.
촬영 도중 미끄러지며 부상을 입은 커칭은 부상을 참다 결국 대만으로 돌아와 응급실을 찾았다.
현재 공개된 진단은 고관절 타박상과 미골 골절이며 치료를 위해 정형외과를 방문할 예정이다.
커칭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부상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커칭은 “처음에는 멍이 든 줄 알았는데 점점 더 아프더라. 그래도 최선을 다해 촬영에 참여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대만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많은 동료들의 걱정을 받았다”라며 “밤늦게 응급실을 찾아 고관절 타박상과 미골 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커칭은 “부상을 입었지만 500회에 참여하게 되어 기뻤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커칭은 아름다운 외모로 인기를 얻었으며 방송 ‘Play Big’에 출연해 뛰어난 운동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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