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 몸매’ 주목 받은 27살 여성, ‘반전’ 직업 공개 (+깜짝)
‘글래머 몸매’ 27세 스타
별명 ‘선샤인 수의사’
사이클, 러닝, 등산이 취미
글래머스한 몸매로 주목받은 SNS 스타의 반전 직업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27세 대만 소녀 궈페이는 소셜 미디어에서 입소문이 나며 젊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SNS 스타이다.
궈페이가 하루아침에 유명해진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2021년 10월, 궈페이는 반려견의 발이 가슴에 닿아 있는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나는 개가 되고 싶다”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인스타그램 피드 속 그녀는 대부분은 화장을 하지 않은 상태였지만 궈페이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에 모두들 열광했고 궈페이는 순식간에 8만 명의 팔로워를 이끄는 스타가 되었다.
이에 궈페이는 뜨거운 반응에 대한 답글을 올리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녀는 “여전히 뉴스에서 자신을 보는 것이 정말 놀랍다”며 “가슴이 나를 주요 뉴스에 등장하게 만들 수 있다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난해 말 새해 소망이 ‘착하고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었는데 목표를 이룬 것 같다”고 말했다.
매력적인 몸매를 지닌 궈페이의 직업은 수의사이다.
그녀의 취미는 사이클링과 트레일 러닝, 등산, 수영 등 야외 활동으로 시간이 있을 때마다 꼭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궈페이는 대부분의 의사와는 다르게 건강과 몸매를 위해 끊임없이 가꾸며 전신의 타투를 거리낌 없이 공개해 ‘선샤인 수의사(Sunshine Veterinarian)’라고 불리며 대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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