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만에 인스타 만들더니… 고현정, 쫓겨난 연예기획사 대표 됐다
배우 고현정 차기작
‘별이 빛나는 밤’ 확정
쫓겨난 연예기획사 대표 역
배우 고현정 근황이 화제다.
29일 진행된 ‘2024 KT그룹 미디어 데이’에선 지니TV 오리지널 라인업이 공개됐다.
ENA 채널 슬로건, 예능 라인업 등과 KT 스튜디오 지니의 드라마 라인업 등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KT 스튜디오 지니가 앞으로 선보일 14편의 드라마 라인업 및 주인공, 스토리 등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폭발 중이다.
특히 고현정이 차기작으로 선택한 ‘별이 빛나는 밤’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올해 방송 예정인 ‘별이 빛나는 밤’은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를 인수 받아 까칠한 멘토와 말 안 듣는 열아홉 살 멘티가 한 팀이 되는 내용을 그린다.
강수현 역에는 고현정이, 진우 역에는 려운이 캐스팅된 상태다.
고현정은 지난해 넷플릭스 ‘마스크걸’로 화제를 모았으며, 차기작으로 택한 작품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난 연예기획사 대표’를 어떻게 그려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별이 빛나는 밤’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8~17, ‘잔혹한 인턴’ 한상재 PD가 연출을, 영화 ‘국가 부도의 날’ 엄성민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데뷔 35년 만에 첫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팬들의 환호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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