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 올 만큼…” 영화계 소신 발언한 남배우, 누구?
배우 홍경
영화 ‘댓글부대’ 출연
영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
배우 홍경의 유니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달 개봉한 영화 ‘댓글부대’에서 온라인 여론을 조작하는 키보드 워리어 팹택 역으로 눈부신 존재감을 뽐냈던 홍경이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에서 감각적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 홍경은 깊은 눈빛에서 뿜어져 나오는 오묘한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
그는 흑백 톤과 어우러진 세련된 무드로 남다른 아우라를 자아내며 화보를 완성시켰다. 뿐만 아니라, 화려한 스팽글 팬츠부터 헝클어진 헤어스타일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본인만의 개성으로 소화해 내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좋은 예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서로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는 게 영화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영화관에 올 만큼 좋은 영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과 의무감이 든다”라고 영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댓글부대’를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는 홍경은 앞서 2021년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앞으로 영화 ‘청설’, 드라마 ‘콘크리트 마켓’, 넷플릭스 ‘이 별에 필요한’ 등 다양한 장르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대세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그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얼루어 코리아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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