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스가 다르다… 브랜드 창립자가 직접 ‘싸인 향수’ 선물한 남돌 정체
스트레이 키즈 현진
킬리안 파리와 재회
킬리안 헤네시에게 ‘싸인 향수’
프랑스 하이엔드 럭셔리 퍼퓸 브랜드 ‘킬리안 파리(KILIAN PARIS)’와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다시 한번 만났다.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브랜드의 창립자인 킬리안 헤네시(KILIAN HENNESSY)의 방한을 기념하여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화보촬영에 이어 킬리안 파리와 다시 만난 현진은 23일,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킬리안 파리 팝업 스토어를 방문하여 방한한 파운더 킬리안 헤네시를 만나 보다 심도 있는 브랜드 히스토리와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브랜드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킬리안 헤네시는 현진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그의 이름이 각인된 ‘문라이트 인 헤븐’ 카라페 제품에 직접 싸인을 하여 전달하는 그의 특별한 마음도 잊지 않았다.
킬리안 파리의 아이코닉 향수로 꼽히는 ‘엔젤스 쉐어’는 킬리안 헤네시가 유년 시절에 헤네시 가문의 셀러에 대한 특별한 기억을 향기로 표현하고자 하는 열망에서 영감을 받은 리쿼 라인이며, 농밀한 코냑 향에 따스함이 느껴지는 헤이즐넛과 시나몬 향이 어우러져 은밀한 순간을 연상케 한다.
또한, 현진이 자신의 베스트 향수로 선택한 ‘문라이트 인 헤븐’은 킬리안 헤네시가 태국 여행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프레시 라인으로, 스파이시하면서도 트로피컬 한 프루티 향의 시트러스 노트로 시작해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코코넛 향이 완벽하게 조화되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다가오는 5월 1일 런칭한 ‘임페리얼 티’는 자스민과 그린 티의 조화를 중심으로 베르가못과 라미나리아 해조류 같은 희귀한 재료가 균형을 더해 신선하고 순수한 느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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