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걸그룹 기강 잡는 에스파, 업그레이드 ‘쇠맛’ 보여준다
그룹 에스파(aespa)
27일 첫 정규 앨범 발매
업그레이드된 ‘쇠 맛’
에스파(aespa)가 다시 한번 가요계에 초신성급 폭발을 일으킬 예정이다.
2일 0시 에스파 각종 공식 SNS에 게재된 정규 1집 ‘Armageddon’(아마겟돈) 스케줄 포스터는 첫 정규 앨범인 만큼 다채로운 콘텐츠로 꽉 찬 일정을 예고한 것은 물론, 새 앨범 분위기를 미리 만날 수 있는 초월적인 콘셉트로 눈길을 끌었다.
에스파는 5월 27일 첫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와 ‘Armageddon’ 관련 티저 이미지 및 뮤직비디오 티저, 수록곡 트랙비디오, 클립 영상 등을 순차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더불어 에스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새롭게 확장된 세계관 시즌2의 서사를 예고하는 동시에 첫 정규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영상 콘텐츠 ‘Armageddon Launch Code’(아마겟돈 런치 코드)도 함께 오픈되었으며, 강렬한 새 앨범 무드와 이에 걸맞게 변신한 멤버들의 초인적인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번 앨범은 더블 타이틀 곡 ‘Armageddon’과 ‘Supernova’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리얼 월드와 디지털 세계를 넘어 다중 우주로 확장되는 aespa 세계관 시즌 2의 서사까지 담아, 한층 깊어진 에스파의 음악 세계와 독보적인 콘셉트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한편, 에스파 첫 번째 정규 앨범 ‘Armageddon’은 5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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