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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PICK…23살에 사시패스한 김앤장 출신 수재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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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현 부대변인
23살에 사법고시 패스
최송현 전 아나운서 동생

출처 : 유투브

아버지의 학벌이 높다면 자식의 학벌도 높을까? 일반적으로 부모의 학벌이나 사회적 지위가 높다면 자연스럽게 자녀에게 비슷한 수준을 기대하고 요구하게 된다.

법조인들의 참스승으로 꼽히는 한 아버지는 첫째 딸에게 자신의 삶을 선택할 기회를 열어줬다. 그러나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 딸은 아버지를 따라 자신의 삶을 ‘법조인’으로 선택했다.

이 사연의 주인공은 저명한 법조인이자 서울대 법대 교수 출신 최영홍 전 교수와 그의 딸 최지현 변호사다.

최영홍 전 교수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육군, 공군본부의 검찰부장 및 검사를 거쳐 고려대 법대 교수가 됐다.

최 전 교수의 경우 법조인으로서는 물론 교육자로서도 대단한 영향력을 지닌 것으로 유명하다. 14년간의 군 법무관 일은 마친 최 전 교수가 변호사 개업하며 국내에서 프랜차이즈라는 용어도 익숙하지 않을 당시 관련 용어를 적립해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의 토대를 세우기도 했다.

이 당시 쓴 ‘가맹계약론’이라는 책이 현재까지 가맹거래사 자격증 취득에 필수 서적으로 꼽힐 정도로 교육계에서도 영향이 그 위용을 자랑한다.

출처 : 피플코리아

군 법무관 재직 시절, 변호사 개업 후에도 최 전 교수는 교육자의 길을 걷겠다는 목표가 없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체계만 잡으면 법은 쉬운데 왜 교수들은 이런 걸 설명 안 해줬을까’하는 의문이 생겨 교육자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최 전 교수가 처음 강단에 선 곳은 서강대였다. 당시 제일 성적이 뛰어난 학생과 제일 성적이 많이 오른 학생에게 상금을 준다는 공약까지 내걸며 학생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교수로 유명했다.

이후 고려대로 자리를 옮겼는데, 이 당시에도 학생들과 밥을 먹고 술을 마시며 지낼 정도로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으며 지식 전달 뿐 아니라 법학을 다루는 사람으로서 인격까지 지도한 일화가 알려지기도 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이런 아버지를 본받은 귀한 막내딸은 법조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고자 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최영홍 전 교수의 첫째 딸인 최지현 변호사다.

최지현 변호사는 근정훈장을 받고 한국 유통법학회 회장까지 역임한 아버지를 보고 자라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다. 이후 최지현 변호사는 23살 나이에 사법고시를 패스하며 수재로 불리기도 했다.

당시 최지현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32기 출신으로 연수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국내 최고 로펌인 ‘김앤장’에 스카우트 되기도 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김앤장에 입사해 법조계에 발을 들인 최지현 변호사는 지난 2003년부터 2011년까지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엘리트 변호사로 일했다. 이후 아버지의 뒤를 이어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로 활동하며 아버지와 같은 교육자의 길을 걷는 행보를 보였다.

그녀가 새로운 삶을 향한 행보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당초 최지현 변호사는 노동법 전문가로 활동했습니다. 그랬던 그녀가 지난 2021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대변인으로 나서게 된 것이다.

윤석열 캠프의 이상록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오늘부터 최지현 변호사가 임시 부대변인을 맡아 저와 함께 활동한다”라고 전하며, 그녀가 정치적 행보를 위한 첫 발자국을 내딛었다는 점을 알렸다.

출처 : 뉴스 1

윤석열 대통령의 선거 캠프 시절을 함께 보낸 그녀는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로 분류되며 지난해 대통령실의 부대변인에 내정됐다.

최지현 변호사는 대통령실의 부대변인으로 선임된 자리에서 은 “앞으로 언론과 국민들의 말씀을 열심히 듣고, 정확하고 빠르게 열심히 답변을 드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 선언 시점부터 함께한 최지현 변호사의 행보에 사람들의 관심이 끌리기도 한다.

출처 : 유투브

한편, 최지현 변호사의 동생 중 둘째 딸은 법대를 졸업하고 법조계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막내딸은 유일하게 법학과를 나오지 않고 다른 직종에 종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막내딸이 바로 KBS 전 아나운서 최송현이다. 최송현 전 아나운서는 당초 배우가 꿈이었지만. 방송 진출을 하기 위해 아나운서가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하며 데뷔 1년 만에 ‘아나테이너’로 주목받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최영홍 전 교수의 딸들은 각 직종에서 모두 사람들을 사로잡으며 자신의 삶을 적극적으로 영위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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