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무명 겪었던 송가인, SNS에 의미심장한 글 올렸는데…(+충격)
8년 무명 겪은 송가인
SNS에 올린 의미심장한 글
과거 밝혔던 무명 일화 눈길
가수 송가인이 남긴 의미심장한 글이 화제다.
송가인은 지난 6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무명 시절 정말 정말 힘이 되어주시고 방패가 되어주시고 속앓이를 함께해주셨던 우리 대표님. 그때 그 힘든 시절 할 말이 많지만 생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사필귀정 #낭중지추 #최고의 복수는 성공이다“라는 해시태그를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거 힘들었던 시간을 떠올린 송가인의 의미심장한 말에 누리꾼들은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힘든 시절 이겨내 주셔서 감사해요”, “대표님도 짱, “최고의 복수는 성공이라는 말 멋지다” 등 반응을 전했다.
송가인이 올린 글에 과거 8년여의 무명 시절을 겪었던 송가인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송가인은 과거 출연한 방송에서 “수입도 없었고 활동도 많이 못 하니까 눈치가 보였다. 돈 없을 때는 생활비 좀 보내 달라 그랬다. 엄마가 ‘맨날 돈만 갖다 쓴다’, ‘돈 덩어리다’라고 했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또한 “무명 때 ‘얼굴이 아니다’란 폭언을 많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얼굴도 몸매도 안 되니까 노래로 승부 봐야 한다’고 하더라. 그렇지만 저 잘 됐다”라며 또 다른 무명 가수들을 위로했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2012년 데뷔했으나 오랜 무명 시절을 겪었고, 2019년 출연한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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