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에 ‘400억’ 쓰더니… 결국 ‘이혼’한 톱스타 부부 (+충격 근황)
이혼 2년차인 中배우 안젤라베이비와 황효명
둘 다 새로운 열애설 났는데
함께 디즈니랜드서 포착
중국 배우인 황효명과 안젤라베이비가 이혼한 지 2년만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6일 중국 언론에 의하면 한 파파라치가 이 전 부부가 함께 아들을 상하이 디즈니랜드에 데리고 간 모습을 찍어 공개했다.
사진 속 황효명은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로 모습을 가렸고, 안젤라베이비는 머리에 인형 머리띠를 쓰고 커다란 인형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들을 포착한 파파라치는 “사랑하는 것과 별개로 아이의 부모로써는 꽤 화목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2022년 이혼 발표 후 두사람 모두 따로 아이와 동행하는 모습은 포착됐지만, 두 사람이 동시에 아이와 함께인 모습은 흔하지 않은 모습이기에 더 큰 화제가 됐다.
한편 안젤라베이비와 황효명은 지난 2015년 웨딩 반지만 한화 약 20억, 톱스타 게스트만 2000명 가량의 한화 400억 원의 초호화 결혼식을 올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중국의 킴 카다시안‘이라고 불리는 안젤라베이비는 이혼 후 여러 방송에서 하차하는 등 고비를 마주했었다.
하지만 최근 다른 중국 톱 여배우 판빙빙의 전 남자친구인 리천과 연애를 시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황효명 또한 이혼 후 한 인플루엔서와 스캔들의 나며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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